(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6월 12일과 13일 열리는 K리그2 경기에서 故유상철 감독을 애도하는 추모 묵념이 실시된다.
대상 경기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16라운드 안양 : 서울 이랜드(12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 충남아산 : 대전(12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 전남 : 부천(13일 오후 1시 광양축구전용구장), 안산 : 부산(13일 오후 4시 안산와스타디움), 경남 : 김천(13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 이상 5경기다.
킥오프 전 선수단과 관중 등 경기장 내 모든 인원이 30초간 추모 묵념을 실시하며, 전광판에는 추모 이미지가 표출될 예정이다.
또한, 각 경기의 중계방송에서는 묵념 시간을 전후하여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추모 영상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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