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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비상대책위원회-인천도시공사·시공사 간담회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1-06-11 18:27

송림파크푸르지오 공사 소음·분진 대책 본격 논의 시작
인천 동구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인천도시공사·시공사 간담회 개최/사진제공=동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동구의회(의장 정종연)는 11일 의장실에서 솔빛마을아파트 소음·분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호, 이하 대책위)와 인천도시공사(부장 윤석운), 시공사 대우건설(현장소장 민창기)이 참석한 가운데 소음·분진 대책 마련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솔빛마을아파트 소음·분진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6월 4일 구성됨에 따라 주민들의 대표성을 갖고 논의에 공식적으로 참여했으며, 지난 3월 동구의회에서 개최된 대책 마련 간담회의 연장선으로 진행됐다.
 
시공사 대우건설은 공사현장 민원 보상액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그 방법으로 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보상절차 진행을 제안했다.
 
이에 동구의회는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절차에 앞서 대화를 통해 서로 수긍할 만한 보상금액을 협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책위 측에서 먼저 보상금액을 제시하면 시공사가 검토를 통해 절충해 나가는 방법을 제시하며 중재에 나섰다.

대책위는 내부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보상금액을 산정해 시공사 측에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그에 앞서 소음·분진 민원 보상을 위해 현재 편성돼 있는 시공사의 예산을 대책위 측에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정종연 의장은 “오늘 논의된 방안을 토대로 민원해결이 원만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며 “동구의회는 오늘 간담회를 기점으로 협의 진행상황에 따라 3자간 소통의 자리를 수시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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