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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정아 딸 아윤, 사랑스럽고 기특한 먹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6-11 19:27

(사진제공=K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박정아 딸 아윤이가 25개월의 기특한 채소 먹방을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지난 첫 출연 때 ‘멀티요리’로 큰 화제를 모은 박정아는 4개월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을 장착한 채 돌아온다. 이 과정에서 박정아 딸 아윤이의 사랑스럽고 기특한 먹방도 공개된다.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박정아는 21개월 딸 아윤이를 위한 프로 엄마의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박정아는 “아이 키우며 요리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다양한 식단으로 먹이려 하다 보니 짧은 시간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하는 게 관건”이라며 한 번에 3가지 종류의 밥을 하는 것은 물론, 3가지 반찬을 동시에 하는 등 ‘멀티 요리’를 보여줬다. 엄마의 정성 덕분에 21개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먹방과 어휘력을 보여준 박정아 딸 아윤이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4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박정아 모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25개월이 된 아윤이는 기특한 먹방으로 ‘편스토랑’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아윤이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쉽게 먹지 않는 채소들을 누구보다 맛있게 먹는다.

아윤이의 기특한 먹방과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박정아의 멀티 요리 실력도 공개될 예정. 박정아는 4구 프라이팬까지 장착한 뒤, 한 번에 4개의 요리를 뚝딱 완성해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가 커진다.

오랜만에 돌아온 멀티요리 박정아, 기특한 먹방천재 아윤이의 이야기는 11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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