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한국은 12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러시아와 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넷째 주 예선 라운드 10차전 경기를 치른다.
현재 한국은 7연패에 빠지면서 1승 8패로 15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보다 아래에 있는 팀은 전패를 기록 중인 태국 뿐이다.
한국은 지난달 25일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패배한 후 26일 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으나 이후 7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한편, 한국이 12일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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