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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평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6-12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Peace - 평화“

성령께서 “평화”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완전한 평화를 소유하도록 힘써야 한다. 

죽음의 공포 가운데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찾아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요 20:16)라고 말씀하셨다.

성경은 우리에게 언제나 어느 때나 주님이 우리를 완전한 평화 가운데 지키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 26: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렘29:11).

영혼의 참된 고요함과 순수한 하나님의 평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된다. 그만이 평화의 왕이시다.

우리가 평화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야만 한다. 

두려움과 근심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임재가 우리가 압박과 고통의 때에도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우리의 확신이 된다.

이는 우리를 위하여 갈보리에서 흘리신 피와 찢기신 그의 몸에 의해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의 풍성한 생명이 우리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 

그가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셨다. 우리가 거듭날 때, 우리 안에 평화의 왕이 거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몸 성전 안에 살아 계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시는 그리스도의 임재가 있기에 우리는 모든 근심과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하고 방해 받지 않는 평화가운데 살아 가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할 때, 모든 어려운 환경과 인간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평화를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화를 누리려면, 마음과 뜻과 우리의 감정들을 그리스도에게 집중하고 죄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 가야만 한다.

오늘도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 가운데서 참된 마음의 평화를 누리자. 

평화는 부활 신앙의 기본이다. 그 위에 감사가 있고 찬양이 있고 경배가 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다. 

그러므로 오늘도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평화를 노래하자. 그의 평화가 우리 안에 차고 넘칠 것이다.

치열하고 극심한 시련 가운데서 우리가 평화를 유지하면, 이것은 사단의 억압과 두려움을 박멸하는 무기가 된다. 

어떤 일 위에 진실과 권위를 갖고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염려나 두려움 없이 맛볼 것이다. 우리의 평화는 승리의 증거이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 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니라”(롬 14:17).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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