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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나 혼자 산다’ 출연 예고? "400회 진심으로 축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6-12 10:46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임영웅이 ‘나 혼자 산다’ 400회를 축하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00회에서는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으로 ‘전현무의 한옥살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400회를 맞아 레드카펫, 라이브 연주 등 특별히 마련된 스튜디오로 무지개 회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올블랙 정장 차림의 성훈은 들어오자마자 “라이브네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나래는 “450곡이 준비돼 있어요”라고 한 후, 연주자들에게 “끝나고 뷔페 드시고 가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기안84, 쌈디, 화사도 모두 등장해 400회를 축하했다.

박나래가 “무려 400회를 맞았습니다!”라며 감격스러워하자, 기안84가 “시청자분들이 봐주셔서 이렇게 먹고 살고 있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때 성훈이 재채기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먼저 ‘유야호’ 유재석이 ‘나 혼자 산다’ 400회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던 송승헌, 다니엘 헤니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무지개 회원이었던 노홍철, 이시언도 감격스러워했다.

이때 기안84가 이시언을 보고 “얼굴이 안 좋아졌네”라고 말했다. 박나래도 “하차 취소권 가슴에 품고 다닌대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미래 회원’ 임영웅은 “벌써 400회를 맞이했다고 하네요. 저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함께 기뻐했다. 끝으로 ‘전회장’ 전현무가 나타나 “늘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히어로 나혼산에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 “축하 영상 멤버들 화려하다”, “전현무 진짜 오랜만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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