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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할명수'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사유리가 박명수의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제 여사친을 소개합니다 | 할명수 ep.40'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업로드된 영상에서 사유리는 "츤데레다. 앞에서는 차가운데 속은 따뜻한 남자다."라며 "라디오를 같이 했는데 끝나고 봉투를 줬다. '이게 뭐지?' 하고 열어 봤는데 상상 이상의 금액이었다. 깜짝 놀랐다. 손이 흔들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주셨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말로 못한다. 그 돈으로 보행기 사고 아들을 위해 저축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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