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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광수가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광수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분들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시고 또 하나의 가족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다.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11년 동안 잘은 못했지만 매주 최선을 다한 것 같다. 매주 누구 하나 빼지 않고 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한 '런닝맨'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11년 만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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