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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여호수아 갈렙 세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6-16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50세 넘은 자들에게 주어진 예언 – 여호수아 갈렙 세대"

우리 하리운에 50대 여자 회원들이 많다. 

50이 넘는 자 중에 하나님께로부터 마지막 때의 부흥에 대한 비전을 받은 자들은 그 비전과 사명을 감당하기까지 일찍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는 예언이 있다.

나도 그 범주에 속한다. 51세에 마지막 영광의 부흥에 대한 사명을 받았다. 이 비전의 사람들에게는 죽이려는 병이나 질병이나 사고가 쉽게 가까이 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더라도 사명을 감당하기 전에는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죽음과 사단에게 대해 그렇게 외치라! 120세까지도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청년 세대들을 약속의 땅으로 이끌 여호수아 갈렙 세대이다. 
한번은 하나님께서 “청년이 부흥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청년들이 70%, 장년이 30%가 되는 다음 세대 부흥인 것이다.

여호수아 갈렙 세대는 광야의 훈련을 거쳐 성숙함과 거룩함과 지혜와 계시로 청년 추숫군들을 훈련할 자들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것이다. 

그 영광이 임하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Faith in God)에서 ‘하나님의 믿음(Faith of God)’이 온다. 

이 다음 세대의 부흥에 참예할 자들은 종교통합과 영적 타락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오직 진리와 정결함과 거룩함을 추구하는 주님의 신부들이요, 세속에 물들지 않은 남은 자들이요, 교회회복을 이룰 이 땅의 그루터기들이요, 거대한 마지막 부흥을 위한 거룩한 씨다.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찌러도 이것도 삼키운 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사 6:13).

그들은 하나님을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로 여기는 자들을 넘어서서, 하나님을 ‘Papa, 아빠’라고 부르며 가장 가까이 가는 자들이다. 

그들은 교회에 대해서, 시대에 대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듣는 자들이다.

이를 위해 전혀 하나님을 구하고 거룩함과 정결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의 통로, 문이 되도록 힘쓰야 한다. 지금은 모든 불순을 버리고 순전함, 완전함을 이룰 때다.

이 글을 적어 놓은  2008년 8월 17일 며칠 전에 두 번이나 배 속의 배설물들이 다 나오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난 후부터 악하고 죄된 생각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현격히 줄어든 것을 경험하였다.

‘Listen & Obey –듣고 순종하기’가 관건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점점 더 많이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이 때를 위한 숨겨둔 비밀을 드러내신다.

”내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사 48: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 13:16).

다음 단계로 올리신다. 영적 영역의 단계요, 전 세계적인 단계이다. 이를 위해 주님을 듣고 보고 경험함을 전혀 힘쓰라.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신다. 지금은 기댈 때가 아니라 나아갈 때이다. 움직일 때이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고 계시다. 하나님의 검을 들려 주세요. 승리자와 챔피온의 검을 들려 주세요! 라고 기도하라.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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