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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이동구 목사, '서로 사랑하십시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6-17 04:00

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담임 이동구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 8)

Above all, love each other deeply, because love covers over a multitude of sins. (1Peter 4: 8)

기독교인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랑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도 그렇지만 오늘날에도 사랑 없는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사랑이 없는 기독교인들은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데도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말을 한다면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 미국에서는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법과 질서를 무너뜨리며 의회에 난입을 하는 폭도들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사랑을 근본으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은 어떤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불법과 폭력을 행하는 일에 함께 해서는 안 됩니다. 음모론에 빠져 있는 교회와 교인들은 주의 성령을 힘입어 세대주의와 유대주의 이단으로부터 분리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목회자 가정에서 성장했고 교회와 관련된 일을 하는 가정에서 입양한 자녀를 학대해서 죽게 만든 일이 있었습니다. 주님과 상관없이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믿고 있던 종교에 빠진 사람들의 일이었습니다. 경건한 능력이 없이 경건한 외형만 추구하는 잘못된 기독교회의 타락한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고통스럽습니다. 우리는 애통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경건한 능력을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기독교인의 사랑은 빗 방울 하나에도 꺼져 버리는 세상의 차가운 사랑이 아닙니다. 뜨겁게 끊임없이 타오른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졌습니다.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는 죄에 빠져 있는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의 희생 제물로 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의 영광을 모두 버리고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이 은혜를 받은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영원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에 연합되어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녀들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서로를 향하여 불붙는 사랑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섬겨야 합니다. 서로 원망하거나 불평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깊고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가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영광이 빛을 가리지 않도록 서로 섬기며 희생적인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육체를 따르는 차가운 사랑은 갈망하면서도 주 하나님의 뜨겁고 깊은 사랑은 외면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은 사랑합시다.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향하여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의 불길로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고 회복시키도록 합시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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