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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과도한 차입 기반한 고위험자산 투자 경계해야 할 시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6-18 06:00

금융위원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금융당국이 김태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합동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1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합동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따른 시장상황과 부문별 리스크 요인과 필요시 대응수단을 점검했다.

김 사무처장은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운영중인 코로나19 관련 금융시장 진단·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시장 상황 전개에 따라 필요한 조치들을 차근차근 준비·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는 지난 4월 발표한 가계대출 관리방안에 따라 가계대출의 총량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여파에서 회복하지 못한 소상공인·취약차주 등에 대해서는 향후 시장변동으로 인한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각종 지원조치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사무처장은 "국민들께서도 자산가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본인의 상환능력을 초과하는 과도한 차입에 기반한 고위험자산 투자는 특히 경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관계부처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 금감원과의 합동으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금융리스크 점검회의' 등을 통해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동향과 미국 등 주요국의 상황 변화가 국내시장에 미칠 영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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