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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교회 이상갑 목사, '성경은 실제적이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6-19 04:00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사진제공=CBS새롭게하소서)

1.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오해들이 있다. < 성경은 비현실적이다. 성경은 <구닥다리> 로 낡고 구시대적이다. 성경은 오늘날 별로 의미를 주지 못한다. 성경은 현실적이지 않다> 는 등등의 생각입니다.

2. 정말 그럴까요? 

3. 사실 그러한 생각은 성경을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하는 생각들입니다. 성경을 제대로 묵상해 보았다면 오히려 성경이 기록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현대인이 보기에 급진적이고도 현실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4. 오늘 한국사회는 공정, 공의, 공평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합니까? 유검무죄 유전무죄라는 말이 돕니다. 검사가 집안에 있거나 돈이 많은 재벌인 경우에는 유죄도 무죄로 만듭니다. 

5.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죄가 분명한데도 오히려 무죄를 선고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은 우리 사회가 좀 더 정직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가기 위한 진통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6. 잠언은 공정하지 못하고 공의롭지 못한 재판에 대해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잠24:23) “23 이것도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이라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7. 너무 실제적입니다. 너무 현실적입니다.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8. 재판은 공의가 기본입니다. 재판이 공정하지 못하면 그 사회가 공정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낯을 보아 주는 것은 특정한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특정한 사람을 후대하는 것입니다. 

9.  검사출신이거나 검사출신 아들이나 사위가 있을 때 구속영장을 잘 발부하지 않고 철저하게 잘 조사하지 않는다면 이런 경우를 낯을 보아준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0. 영어 성경을 보면 이 부분을 편파성을 보이는 것으로 번역합니다. 결국 재판에서 공의, 공정, 공평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11. 잠언 24:23절은 권면합니다.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얼마나 정확한 표현입니까? 판사, 변호사, 검사들이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이 말씀을 따른다면 우리 사회는 더 건강한 사회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12. 법조인 가운데 기독교인이 있다면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이 말씀의 원리를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낯을 보아 주면서 돈을 따라서 재판이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13. 신앙의 힘은 삶의 자리 일터의 자리에서 되살아나는 것이 우리 시대의 과제입니다. 

성경은 실제적입니다. 구체적입니다. 성경정신의 기초위에 우리 사회 언론과 사법부가 공정, 공평, 공의 위에 세워진다면 더욱 더 선진국가로 아시아와 열방을 섬기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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