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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쌈디, 아이유 열연에 눈물...무지개 회원들 폭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6-19 06:00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쌈디가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의 ‘느낌적인 느낌이 느껴져’, 허훈의 ‘바스켓볼 다이어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쌈디는 초밥 코스요리를 즐긴 후,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다. 그는 셀카도 찍으며 “느낌 있어”라고 혼잣말했다. 또한, 슈퍼카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했다.

집에 간 쌈디는 음악 작업을 한 후,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주인공 아이유의 열연에 몰입하던 쌈디는 급기야 눈물까지 흘렸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갑작스러운 오열로 느껴졌기 때문. 쌈디는 “앞에 눈물의 과정을 좀 넣어주세요”라며 억울해했다. 전현무는 “아이유 감동받겠다”라며 쌈디의 눈물에 놀라워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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