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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위대한 추수 - 약속의 성취"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응답이, 축복이, 추수가 갑작스럽게 올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랫동안 준비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미 오래 전에 그의 말씀과 뜻과 약속의 씨앗을 우리의 영과 마음 속에 꿈과 비전으로 심으셨기에 우리가 그것을 따라 물을 주고 가꿀 수 있었고, 그것의 결과로 때가 되어 추수가 찾아 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중에, 심지어는 우리 자신도 크게 기대하지 못한 가운데 그것이 성장하도록 도우시고 계셨던 것이다.
우리가 오랫동안 그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고 기다렸지만, 별다른 어떤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 것같이 느낄 수도 있으나, 분명한 것은 그것이 충분히 성숙되었을 때, 갑자기 추수가 올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당장 어떤 일이 현실적으로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도 끊임없이 자신을 준비하고 믿음으로 인내해야 한다. 결국 약속을 유업으로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2011년 3월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모든 유산을 청구하라"는 음성을 들려주셨다.
준비가 없고 과정이 없는 결과는 없다. 노아가 비 내리기까지 방주 짓는 것을 미루었다면, 그의 순종은 이미 늦은 것이다. 다윗은 골리앗을 넘어뜨려 이기기까지 곰과 사자와 싸워 이겼다.
이스라엘과 유다와 에돔의 세 왕들은 엘리사의 예언의 비 약속을 기대하며 골짜기에 개천(웅덩이)을 많이 파야 했다(왕하 3:16).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대로 준비할 때, 그가 풍성하게 추수를 주실 것이다. 그 기다리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우리가 더 많이 더 깊이 더 넓게 준비할 수 있다.
작은 전쟁은 작은 승리를 가져 온다. 그러나 큰 전쟁은 큰 승리를 가져 온다.
- 하나님이 직접 천둥같이 큰 소리로 "하나님의 리콜운동을 하라!" 하셨다. 그리고 그 자신이 친히 로고를 주셨다. 하나님의 리콜운동은 전국적인 큰 전쟁이다.
마지막 때 큰 추수를 위한 큰 승리가 주어질 것이다. "한꺼번에 부흥이 올 것이다! 그것은 큰 것이다!" 하셨다 -
이를 위해 30명 교관이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다! 반드시 세계적으로 쓰임 받게 될 것이다!
어떤 계시나 약속이 현실로 나타나기 직전에 우리가 캄캄한 터널을 지나게 되고 고통의 시간을 거치게 된다.
새벽이 오기 전의 밤이 가장 어두운 것과 같다. 아기가 나오기 직전이 가장 진통이 심한 것이다.
그러나 그 진통을 잘 견디어내면 생명의 해산을 맛 볼 것이다. 그렇게 해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큰 사역(한국교회 회복사역)이 태어나는 것이다.
아기가 넓은 자궁 속에 있다가 좁은 터널을 통과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오는 것이다.
국가적인 운동, 세계적인 사역은 이러한 약속을 성취 받기까지 그 과정을 극복해 내지 못하고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세계적으로 사역하게 해 주세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합니다"의 기도가 있었으므로 그러한 사역이 탄생하게 된다.
사역이 크고 힘들수록 하나님은 그 일을 맡을 사람을 훈련시킬 시간을 더 필요로 하는 것이다. "너의 삶은 훈련이 될 것이다!" 36년 전에 들은 음성이다.
요셉 , 아브라함, 그리고 다윗 등이 다 그러한 훈련과정을 동과했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을 겪지 않았던 사울과 솔로몬은 실패했다.
그러므로 약속의 성취를 위한 훈련과정에서 감사하고 기뻐해야 한다. 그것이 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방법이다. 어려운 상황과 달리 그리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고 내 안에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된다.
"위대한 추수 - 약속의 성취"는
1. 믿음의 씨앗이 심겨지는 단계
2. 그 믿음이 성장하는 단계
3. 성숙하게 된 믿음이 약속을 받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실망치도, 포기치도 말라. 약속의 성취가 홀연히 올 것이며, 즉각적으로 기쁜 추수의 계절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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