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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정기종합점검에 나선 마사회원구 가정복지과 공무원.(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지역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2개소에 대해 정기종합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점검은 시설 안전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사업 관리 등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점검표를 활용한 점검을 통해 잘된 점과 미흡한 점을 확인했으며, 미흡한 점은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한 후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헌호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장은 “성매매피해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애써주시는 시설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시설 관리와 투명한 예산 집행이 여성복지발전에 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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