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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T 위즈)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은 오는 22~24일 KIA와의 홈 3연전에서 수원 연고지팀을 주제로 한 ‘TEAM SUWON’ 특별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3연전에서 KT는 수원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프로스포츠 구단(수원FC·한국전력 빅스톰·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마스코트 및 대표 선수들을 초청한다.
수원 연고지 구단들과 함께 지역 프로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팬 베이스 확대를 위해 초청행사를 마련했다.
22일 홈 경기에선 수원FC의 마스코트 장군이가 시구를 진행하며, KT 마스코트 빅·또리가 시타와 시포를 맡는다. 또한, 3연전 동안 수원 구단 마스코트들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경기 중 빅또리는 장군이, 한국전력 빛돌이, 현대건설 테리와 함께 무대를 꾸린다.
23일~24일에는 수원 지역 배구단의 대표 선수들이 뜬다.
23일 한국전력 빅스톰의 센터 신영석과 세터 황동일이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24일 경기에선 현대건설을 대표하는 레프트 황민경과 고예림이 시구·시타를 할 예정이다.
한편, 3연전 동안 수원 연고 구단과 각 프로스포츠를 함께 알아가는 다양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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