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경남FC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경남이 부천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FC는 지난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2021 K리그2 17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경남은 도동현, 윤주태, 에르난데스, 윌리안, 이우혁, 백성동, 김동진, 김영찬, 이광선, 김주환, 손정현이 선발로 나섰다.
부천은 한지호, 추정호, 이시헌, 국태정, 조수철, 송홍민, 박준희, 조현택, 김정호, 강의빈, 전종혁이 선발로 나섰다.
후반 13분 박준희의 패스를 받은 이시헌이 드리블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부천이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29분 이우혁의 크로스를 고경민이 머리로 떨궈줬고 이 공을 윌리안이 발리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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