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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신부의 군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6-21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신부의 군대”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동시에 교회는 이기는 자의 군대로 부르심을 받았다. 주님은 만군의 여호와시다. ‘Lord of Host, Lord of Armies, 천군 천사의 군대의 대장’이시다. 

신부는 여성적으로서 정결의 상징이며, 군대는 남성적으로서 강함의 상징이다. 마지막 시대의 교회는 이 두 성품을 동시에 소유해야 한다.

신부의 군대이다. 정결하고 거룩하며 강하고 담대한 군대이다.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예배자로 부르심을 받았고, 여자는 용사로 부르심을 받았다. 다윗은 용사인 동시에 예배자였다. ‘Worship and Warfare -예배와 전쟁’이다.

인간의 군대는 파괴적이나, 주님의 군대는 건설적이다. 인간의 군대는 적을 죽이는 것이나, 주님의 군대는 남을 살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나타낼 자들을 일으키신다.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때에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그의 이기는 자의 군대를 불러 모으신다.

이 이기는 자의 군대가 신부의 군대요, 이 군대의 기초는 ‘주님과의 친밀함과 영광의 아름다움을 아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의 장소에서 준비된다. 

그들은 하늘의 영광이 나타나는 영역에서 훈련된다. 그들의 특징은 신부가 신랑을 사모하듯이, 하나님을 무엇보다 열정적으로 사모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그의 얼굴과 그의 영광을 구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신랑의 얼굴을 보기를 원하고, 그의 음성을 듣기를 무엇보다 즐거워 하는 자들이다. 아담은 타락하기 이전에 매일 서늘할 때 동산을 거니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신부의 군대는 강함으로는 권세와 능력을 행하는 사도적이며, 정결함으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선지자적이다.

이를 위해 성령의 능력 안에서 행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필수이다.

우리 주님과 함께 비밀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초자연적인 영광의 삶을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서 이제 우리를 강하고 담대한 열방 추수의 군대로 보내신다. 동시에 주님은 그의 신부를 데리러 곧 오시는 신랑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정결하고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하기를 원하신다.

이제 주님께서 열방을 구원할 전략적(예언적) 중보기도자들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세계를 향한 계획들과 신선한 전략들을 받게 하신다. 동시에 흑암의 왕국들을 점령할 군대의 장군들과 그의 용사들에게 전쟁에서 이길 전략들과 무기들을 공급하신다.

신부의 군대는 지금 하늘나라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보고,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의 약속이 성취되는 일에 우리의 대장 되신 주님과 함께 전쟁터에 나갈 준비가 갖춰져야 한다.

지금은 만물의 회복의 때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때이다. 이러한 남은 자, 이기는 자, 신부의 군대가 이 마지막 열방 추수를 위한 영적 전쟁의 선두에 서게 될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이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 11:2).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4).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2:3-4).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계 2:26-27).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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