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창원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 세미나홀에서 열린 ‘제13회 창원시 기술혁신 전략세미나’.(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산업진흥원은 자동차 분야의 중소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미래자동차 산업 전망과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술혁신 전략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원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 세미나홀에서 최근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자동차 분야 기업의 미래방향과 핵심 경쟁요소 설명 등으로 이뤄졌다.
첫 번째 주제로 창원산업진흥원 김종호 본부장은 자동차 부품산업 기술동향과 미래자동차 정책 방향과 특히 창원시 자동차 부품산업 현황과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자인 황철증 대표 정보통신부 입사해 BH, 국무총리실, 국정원, NIA 등 26년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자오스모터스 창업주로 전기자동차의 기술적 패러다임과 자동차부품시장의 구동계∙센싱 분야, 선진 자동차 부품회사 현황과 미래방향을 설명했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창원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과 발전 방안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내 자동차 분야 기업들에게 미래자동차 부품시장에 대한 정보공유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창원시 자동차 분야의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gun82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