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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6-22 14:53

비보존그룹./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비보존 의생물학연구소가 핵심 기술의 우수성 및 혁신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기업 비보존은 지난 21일 자사 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기업연구소(Excellent Corporation R&D Center, ECRC)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하며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 성과가 탁월한 기업부설연구소를 대상으로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기업의 경영현황부터 재무건전성,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현황, 인증 및 지적재산권 등 R&D 기업으로서 모든 분야를 진단해 우수기업연구소를 평가하고 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하는 혁신 신약 연구 개발 기업이다. 

핵심 기술로는 여러 타깃에 동시에 작용되는 물질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다중 타깃 약물(Multi-Target Drug) 개발 방식’과 특정 타깃을 미끼로 다중 타깃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 다른 타깃을 찾아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미끼 타깃 접근법(Bait-Target Approach)’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기술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를 발굴했으며 현재 VVZ-149 주사제의 미국 및 국내 3상을 진행 중이다. 

후속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VVZ-2471의 경우 최근 약물 중독의 예방과 치료, 항우울 및 항불안 효과 등을 추가 확인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꾸준히 도출해내고 있다.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또 회사는 신속한 신약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빠른 시간 내 일관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구 개발 자원 및 장비에 누적 5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했으며, 지속적으로 전체 예산의 60%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하는 상황이다.

2018년에는 연구개발비의 비중이 75.3%에 달했다. 그 결과 비보존의 혁신 신약 연구개발사업은 지난 2013년 6월, 2015년 10월, 2019년 7월 각각 보건복지부 최우수과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비보존 이한주 연구소장은 “비보존 의생물학연구소의 우수한 시설과 기술력 및 연구 역량 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비보존은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파이프라인 창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기업연구소 선정은 기업 연구개발(R&D)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선도모델로 육성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매년 2회 지정되며 지정확정일로부터 3년간 지정 자격이 유지된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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