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진제공=평창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평창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금일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에서는 국가보훈처와 협조해 올해 129명의 평창군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직접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우와 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공자 유족인 윤남순 씨는 오는 23일 제47회 강원보훈대상 미망인 부분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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