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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교회 이상갑 목사, '코로나 시기를 헤쳐 나가는 리더의 7가지 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6-23 04:00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사진제공=CBS새롭게하소서)

코로나 시기를 헤쳐 나가는 리더의 7가지 길 

한국교회에 덮쳐오는 거대한 파도를 봅니다. 두려움을 넘어서서 파도타기를 할 때입니다. 그러려면 리더가 영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모든 조직은 리더가 중요합니다. 리더의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그 조직이 바뀝니다. 

교회도 유기적 조직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렇다면 교회도 하나님께서 리더로 세우신 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느냐가 미래를 좌우할 것입니다. 

코로나 시기는 혼란과 혼돈의 시기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리더가 중요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리더는 코로나 시기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째, 뭐든 해보자고 해야 합니다. 

가능한 도전하고 모험하기를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길을 열어갑니다. 두려워서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상황에 지배를 당합니다. 핑게하지 말고 뭐든 시도해 보아야 합니다. 핑게할 시간에 하나님을 깊이 만나십시오. 인간적 잔꾀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경험하여야 상황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담대함이 생깁니다. 리더는 상황을 하나님의 주신 힘과 지혜와 능력으로 바꾸어 가는 사람입니다. 

둘째, 학자형이 아닌 야전형으로 삶의 자리로 들어가서 양떼를 돌보아야 합니다. 

양떼를 향한 마음을 품고 기도하면 다양한 길이 보입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양떼를 돌보는 일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각각의 지체를 돌아 보지는 않으면서 영적 게으름과 목양의 게으름을 합리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중요한 원리가 잇습니다. 목민에서 목양으로 이어집니다. 깊이 있는 사랑에서 깊이 있는 헌신이 흘러 갑니다. 

셋째, 이상만 말하지 말고 처절하게 피 흘리고 죽어가는 영혼을 향해  현실속에서 이상을 접목 시켜야 합니다.  

좋은 소리를 한다고 좋은 리더가 아닙니다. 입바른 소리를 한다고해서 바른 사람이 아닙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을 쳐서 복종 시키는 사람이 좋은 리더이고 바른 사람입니다. 지금은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혼을 각각 인도할 때입니다. 한 영혼을 향한 열심과 열정은 그를 더욱 좋은 리더가 되도록 성숙케 합니다. 

넷째,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기 위해서 다양한 부대를 짜야 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미래가 있습니다.  결국 대안은 현장에서 나옵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게 디테엘하게 생명을 향한 마음을 가지고 섬길 때 새 부대가 짜여집니다. 다른 사람을 흉내내지 마십시오. 각자에게 주신 은사가 다르고 은혜가 다릅니다. 자신에게 주신 은사와 은혜를 따라서 그 시대를 섬기십시오. 

다섯째, 문제만 말하지 말고 대안을 말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부정적이고 냉소적이고 비관적이고 비판적인 소리는 차고도 넘쳐 납니다.  리더는 길을 보고 혼란과 혼동 가운데 길을 여는 사람입니다. 리더마저도 혼란과  혼돈을 부추기는 언행심사에 빠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리더는 믿음, 소망, 사랑의 사람입니다. 바울처럼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께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시는 순간을 놓치지 마십시오. 

여섯째, 영적 기본에 충실 하십시오. 

말씀과 기도 외에는 다른 유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에서 시작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나아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리더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하면서 각각의 상황 속에서 가장 적절하게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일곱째, 리더가 왜 있는지를 기억 하십시오. 

리더는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하여 있습니다. 리더는 양떼를 섬기기 위하여 있습니다.  리더는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하고 알고 그 방향으로  움직이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리더는 자기 정체성을 기억해야 합니다. 

 7가지 리더의 자리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한국교회는 힘든 파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파도에 무너지지 않으려면 파도타기를 해야 할 때입니다.  파도타기를 하는 교회는 여전히 복음으로 그 시대를 섬길 것입니다. 복음은 결코 무기력하지 않습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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