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웹툰 ‘신흥무관학교 새벽의 노래'.(사진제공=독립기념관)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24일부터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을 맞아 웹툰‘신흥무관학교 새벽의 노래’를 연재한다고 23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총 8화로 제작된 이번 웹툰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독립운동가들이 아닌 무명의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해 광복을 이루기 위해 치열했던 독립운동과 그 과정을 되새길 수 있도록 웹툰으로 제작됐다.
또 웹툰 연재를 기념해 독립기념관 SNS(카카오톡 채널)에서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 기념 웹툰 O/X 퀴즈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독립기념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이 웹툰은 매주 목요일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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