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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 조태성 목사, '치유를 명령하라(1)'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6-24 05:00

새생명교회 담임 조태성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치유를 명령하라! (1)

1. 
치유에 대한 말씀에서 참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성령님의 전인 몸의 건강을 지혜롭게 추구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때 지혜는 전문가의 진단과 조언을 받으면서 자신의 신체 나이 및 건강 상태에 따라 알맞은 지침을 받는 것이 지혜입니다. 간단합니다. 그냥 병원가서 간단한 혈액 검사하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면 됩니다. 그래서 식단관리나 추천해주시는 운동을 살펴보면 좋습니다. 

2. 
물론 평소 건강하시다면 보편적으로 잘 알려진 운동을 적당히 하시고 식단도 알아서 잘 챙기시면 되실 것입니다. 건강하시더라도 기왕이면 헬스장 트레이너가 추천해주고 알려준 운동을 하시면 좋고요. 

이렇게 평소 노력해도 이 세상은 죄악의 구조적 문제로 환경 오염 등등 문제가 원인이 되어 난치병이나 온갖 질병이 생길 수 있는 시대입니다. 사람의 실수나 죄(가령 교통법규 위반할 때 발생하는 경우)로 사고가 발생하여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왜 이런 질병이 갑자기 생기는지 전부 알 수 없음도 겸손히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3. 
한편으로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 약속하신 초자연적인 치유, 병고침도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오늘날 의외로 병고침 받는 분들이 분명히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날에도 병을 고쳐주시는 은사를 베풀어주심을 믿습니다. 

또한 병원과 의사, 약을 통해서도 치료하신다고 믿습니다. 다만 마음과 믿음에서 여유가 있으시거나, 당장 죽을 병이 아니라면 충분히 기도해보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추천드립니다. 

4. 
그럼에도 비상식적인 결정은 안 됩니다. 무엇이 비상식적일까요? 암 진단 받으신 분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당사자는 기도로 고침받겠다고 고집부리지만 가족들과 기도해주시는 분들 대부분이 말리는데도 고집부리는 것이 비상식적이라고 봅니다. 하나님 인도하심, 뜻을 발견하는 지혜 중 한 가지가 다음 말씀에 나와있습니다.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2:13-14)

5. 
기도하고 말씀 안에 머물수록 거룩한 소원으로 하나님 뜻을 보여주실 때가 많으십니다. 그런데 그 소원이 말씀처럼 가족들이 영향받는 결정의 소원이라면 14절 말씀처럼 원망과 시비가 없어야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 번 양보해서 암 진단받은 분이 가족들과 의논하여 마음과 믿음이 일치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죽으면 천국이라는 큰 믿음과 기쁨이 있어서 가족들과 기도로만 반응하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저는 의심해볼 것 같습니다. 

6. 
한편으로는 병원에서도 더이상 치료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요. 드물게 병원의 치료가 전혀 효과 없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 극소수의 그런 분들과, 앞에서 먼저 나눈 것처럼 당장 죽을 병이 아니라면 예배 가운데, 말씀과 기도로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도 지혜라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성령님의 은사가 베풀어져서 순간적으로, 즉각적으로, 혹은 서서히 일지라도 초자연적 치유를 믿습니다. 더불어 성령님의 치유하심이 종종 병원, 의사, 약들과 함께 역사하심도 믿습니다. 그래서 사람편에서는 치유에 대한 말씀을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믿고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예수님의 치유사역이 말씀을 더욱 확실히 증거하는 귀한 사역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에 치유가 베풀어짐을 믿고, 그걸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 잠시 나눠보고 싶습니다. 

저희 장모님께서는 젊은 시절에 고생을 많이 하셔서인지 손가락과 손목 부분에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계셨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람마다 발병하는 부위나 범위가 다릅니다. 이 병은 신경에 극심한 통증과 무기력함을 일으킵니다. 저희 장모님 같은 경우는 손가락이나 손목에 한 번씩 통증이 나타날 때면 컵 하나도 들지 못하실 정도입니다. 들고 있는 물건들을 전부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8. 
하루는 저를 통해서 치유에 대한 설교를 들으셨어요. 치유를 명령할 수 있다는 말씀과 당시에 집회 인도하면서 경험된 다른 교회 성도님들의 병고침에 대해 나눴던 예화, 간증을 통하셔서도 은혜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장모님께서 직접 류마티스 관절염을 향해 명령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은 사라져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손목과 손가락 마디마다 치료받아라!”

9. 
그렇게 1주일을 명령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계속해서 명령하십니다. 보름이 지났고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때부터 이 관절염이 사라졌다는 사실입니다. 

병원에서도 류마티즘으로 정기검진을 받아오셨는데요. 치료되었다는 의사의 인정도 받으셨습니다. 지금까지도 재발하지 않고 감사해하시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십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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