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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미션 미니스트리 오준섭 선교사, '누구를 믿겠습니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6-25 06:00

다니엘 미션 미니스트리 오준섭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1.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아무리 깊은 물이라도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알아내기가 힘들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2. 오늘 묵상 말씀인 잠언 28장 26절에는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위의 속담처럼 사람의 마음은 알아내기가 힘든데, 그 마음을 믿는 자가 있다고 하니, 그는 미련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 마음은 참 요지경입니다.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알쏭달쏭합니다. 변화무쌍합니다. 그것이 사람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4. 하루에도 열두번씩 바뀌는 것이 사람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행동을 반복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그 신념으로 행위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5.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대상이 분명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어야 하는 그리고 믿을 수 밖에 없는 존재, 그분은 바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6. 그분을 믿고 그분의 삶을 따를 때에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혜의 근본 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지혜로운 삶도, 구원을 얻는 삶도 따라 온다는 사실입니다. 

7. 누구를 믿겠습니까? 무엇을 따르겠습니까?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따르며, 그분으로 충분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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