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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선제골' 대한민국, 프랑스에 1-2 역전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7-17 06:00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프랑스를 상대로 패배했다.

U-23 대표팀은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출정식 경기를 치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송범근, 이상민, 정승원, 엄원상, 황의조, 이유현, 이강인, 권창훈, 김동현, 강윤성, 정태욱이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안준수, 김재우, 김진규, 김진야, 이동준, 이동경, 송민규, 설영우, 원두재, 안찬기가 이름을 올렸다.

후반 15분 이동준이 얻은 페널티킥을 권창훈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한국이 1-0 리드를 잡았다.

1-0 리드를 유지한 채 경기를 마무리하려던 한국은 후반 38분 무아니에게 동점골, 후반 44분 음부쿠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했다.

한편, 한국은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출국해 22일 뉴질랜드, 25일 루마니아, 28일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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