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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사과문, "반성·후회 중...다시는 심려 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할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7-18 20:55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이 사과했다.

우효광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우선 며칠 전 불거진 기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행동에 주의가 필요한데 저의 경솔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라며 "어떠한 설명으로도 이해가 어려우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도 영상 속 제 모습을 보고 많은 반성과 후회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사랑만 받아도 부족함이 없을 자현 씨를 속상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저희 부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들께도 걱정을 끼쳐드렸다. 그래서 어떤 말로도 저의 미안함을 표현할 길이 없다."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 한 아내의 남편,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품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 다시는 이런 일로 심려 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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