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태권도장 관련 n차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543명이 됐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태권도장 관련 자가격리자와 n차 감염자를 비롯해 지난 밤사이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태권도장과 관련해 자가격리자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들중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는 5명이며 1명은 직접 관련된 확진자다.
여기에 신규 n차 감염자는 4명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3명이 됐다.
여기에 중구 필라테스 관련 n차 접촉자가 자가격리중 확진됐으며 유성 모 공사현장 확진자의 동료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기존 확진자의 지인과 배우자, 강원도 강릉시와 광주시 확진자의 접촉자 및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 9명 등이 추가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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