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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뉴질랜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U-23 대표팀은 22일 오후 5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경기를 치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송범근, 이유현, 정태욱, 권창훈, 이강인, 김동현, 원두재, 황의조, 엄원상, 강윤성, 이상민이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박지수, 정승원, 송민규, 이동경, 이동준, 설영우, 안준수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 6분 한국의 역습상황 황의조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에게 막혔다.
전반 8분 엄원상의 컷백패스를 황의조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위로 떴다.
전반 17분 이강인이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위로 떴다.
전반 25분 한국의 프리킥 상황 이강인의 크로스를 권창훈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35분 이유현이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정확하지 못했다.
전반 40분 엄원상의 크로스를 황의조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42분 강윤성의 크로스를 권창훈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46분 한국의 역습상황 엄원상이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수비에게 막혔다.
후반 4분 원두재가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위로 떴다.
후반 8분 권창훈의 크로스를 황의조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에게 막혔다.
후반 21분 이동준의 패스를 받은 이동경이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에게 막혔다.
후반 24분 벨의 슈팅이 수비 발에 맞고 굴절됐고 이 공을 우드가 마무리하면서 뉴질랜드가 0-1 리드를 잡았다.
한편, 이 경기는 KBS2, MBC, SBS, 네이버, 아프리카TV, 웨이브 등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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