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시 82:2)
시편 82편에서 하나님은 불의한 재판을 행하는 권력자들을 책망하십니다(2-3절). 이들은 자신들을 ‘신적인 존재’로 생각하고 “지존자의 아들로” 영원히 권력을 행할 것으로 생각합니다(6절).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도 넘어지는 사람에 불과하다고 선언하십니다(7절).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창조하신 예수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상속자로 영원한 재판장이 되십니다. 찬미예수.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 1:2)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