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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경기 일정] 축구, 8강 진출 도전!...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빛 찌르기 나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7-28 09:57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0 도쿄올림픽 5일 차에는 8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를 비롯해 펜싱, 유도, 탁구, 배드민턴, 수영 등의 종목에서 태극전사들의 활약이 이어질 예정이다. 28일 MBC에서 중계되는 주요 경기들을 정리했다. (MBC 편성 기준)

1. 수영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종목은 수영이다. 지난 27일,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7위를 기록한 황선우는 자유형 100m 예선에서 지난 5월 대표 선발전 당시 자신이 수립했던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는 전체 70명 중 6위로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전에 무난히 합류하며 메달권 진입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황선우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은 오전 10시 30분에 MBC에서 생중계한다.

2.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는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딴 맏형 김정환과 세계랭킹 1위의 오상욱과 구본길, 김준호가 팀으로 힘을 합친다.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의 절대강자다. 2017년부터 세계선수권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한 것은 물론, 9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었다.

김정환과 구본길은 그 당시 우승을 만들어 냈던 장본인. 특히 김정환은 동메달을 딴 직후 인터뷰에서 “우리의 목표는 단체전 금메달이다”라고 밝혔을 만큼 남다른 각오를 다졌던 바.

오늘 한국 펜싱의 어벤져스 팀이 사브르 단체전에서 통쾌한 금빛 찌르기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BC는 11시 25분에 시작되는 8강전 경기부터 생중계 한다.

3. 유도 여자 -70kg 김성연, 남자 -90kg 곽동한

유도도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 -90kg에 곽동한, 여자 -70kg에 김성연이 각각 출전한다. 특히 지난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었던 곽동한이 이번 올림픽에서는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선수의 경기는 MBC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4. 슈퍼매치 축구 남자 대한민국VS온두라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8강 진출의 마지막 관문인 온두라스와의 경기에 나선다.

오늘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되는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지난 루마니아와의 2차전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두며 자신감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B조에서 골득실에 앞선 한국이 조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

하지만 방심해서는 안 된다. 지난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게 0-1로 패배한 전력이 있는 만큼 김학범 감독은 전술 측면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

선수들 역시 승리의 기본이 될 정신력과 체력을 가다듬고 있는 상황.

MBC 안정환 해설위원은 “대한민국은 갈수록 강해지는 팀”이라며 “늘 앞선 경기보다 나은 시합,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뉴질랜드와의 경기보다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준 만큼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도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경기는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의 중계로 MBC에서 만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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