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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강인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U-23 대표팀은 28일 오후 5시 30분 인터내셔널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 경기를 치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송범근, 박지수, 정태욱, 권창훈, 이동준, 설영우, 김진야, 원두재, 황의조, 강윤성, 김진규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이유현, 김재우, 이강인, 이동경, 김동현, 엄원상, 안준수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 11분 이동준이 얻은 페널티킥을 황의조가 마무리하면서 한국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15분 김진규의 코너킥을 정태욱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 맞고 튕겨 나왔고 박지수가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7분 정태욱이 얻은 페널티킥을 원두재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전반 24분 이동준이 내준 공을 황의조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7분 한국의 역습상황 황의조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에게 막혔다.
전반 38분 멜렌데스가 퇴장을 당하면서 온두라스가 수적 열세에 놓였다.
전반 40분 한국의 프리킥 상황 권창훈이 직접 득점을 노렸으나 벗어났다.
전반 44분 권창훈의 크로스를 정태욱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벗어났다.
전반 추가시간 김진규의 크로스를 골키퍼가 쳐냈으나 황의조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6분 김진야가 얻은 페널티킥을 황의조가 마무리하면서 4-0이 됐다.
후반 14분 이강인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8분 설영우의 크로스를 김진야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5-0이 됐다.
후반 30분 한국의 역습상황 설영우의 크로스를 엄원상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벗어났다.
후반 36분 이강인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6-0이 됐다.
한편, 이 경기는 KBS2, MBC, SBS, 네이버, 아프리카TV, 웨이브 등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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