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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공급차질 모더나 백신, 다음주부터 공급 재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7-29 00:00

김부겸 국무총리./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모더나 백신이 다음주부터 다시 공급될 전망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최근 불거진 모더나 백신의 국내 공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날 모더나 측과 고위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며 "백신 공급을 다음 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예방접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8월 접종 계획을 구체화하여 오는 30일에 발표할 전망이다.

김 총리는 "11월 집단면역 달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 앞으로도 정부는 흔들림 없이 백신 접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방역 강화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열흘 남짓 남은 기간 안에 안정세를 달성하려면 방역의 고삐를 더욱 조여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줄지 않고 있고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서 정부와 많은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아직 현장에서도 구체적인 방역수칙을 잘 모르시는 국민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며 "각 부처 장차관님들을 비롯한 전 간부들이 스스로 현장의 확산세가 완전히 진정될 때까지 현장을 집중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어 "정부도 하루빨리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이 비상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불법집회를 연기한 민노총에 대해 “국민적 우려를 감안한 결정이 다행스럽습니다만 앞으로도 정부는 공공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떠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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