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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et 대표 이승제 목사, '하나님의 통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7-29 05:00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야고보서 4:13-5:6

오늘 본문은 부의 축적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살아가는 비즈니스맨을 향한 경고를 하고 있다.
부를 축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
그럴리 없지만, 몇가지 경고를 받아들여야 한다.

1. 부를 영원할 가치로 인식하면 안 된다.
“..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일하며 돈을 벌고, 장사하여 이익을 보는 것이 잘못되었을리 없다. 그것이 영원한 가치로 인식될때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최선으로 살지만 내일 일은 주님의 손에 달렸음을  인식해야 한다. 그것이 주님을 인정하며 사는 신앙인의 길이다.

2. 부의 축적이 위화감을 주는 자랑이 되어서 안 된다.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축적되는 부가 곧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인간은 유한한 생명존재이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길때만이 올바른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 부자체가 자신의 자랑이요, 부의 규모가 인격을 대신하려 것은 악이다.

3. 올바른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는지 점검하라.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유럽의 부, 미국의 부도 노예제도를 통해 쌓아 올렸고, 부를 추적하려면 누군가의 정당한 품삯을 가로채는 구조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를 당연히 여기지 말고, 부의 주도권을 가진 사람은 양심을 돌아보아야 한다. 마땅히 노력하고 일한 사람에게 몫이 돌아가게 하고 돌아보는 것이 경건이다. 

4. 사치와 방종을 경계해야 한다.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잉여의 부가 생기면 여행하고 더 고급진 생활을 하게 된다. 자연스러운 일이고 일한 삶의 대가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도가 넘어 사치와 방종으로 가도록 두어선 안 된다. 럭셔리한 삶 자체가 목적이 되는 가치관에 대항하며 살아야 한다.

부하지 않을 때, 일단 부자가 되고자한다. 구제도 하고 헌금도 하고 의미있게 살 것이라 자신을 믿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 말씀앞에 비추는 연습을 하지 않고는 그 누구도 쌓여가는 부앞에서 경건하게 살기 힘들 것이다.

일 평생 부유함과는 가까워 본 적이 없으나 지금까지 살게 하시고 자녀들이 독립을 해가는 과정속에 예전처럼 쪼들리지 않고 있다. 배고팠던 과거를 기억하고 나를 하나님의 통로로 사용되도록 맡기는 삶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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