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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숏컷은 자유...페미니스트 뜻 왜곡된 상징 되지 않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7-30 00:00

(사진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구혜선이 일침을 가했다.

구혜선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남성과 여성에게서 태어난 여성입니다. 또한 남성을 사랑하는 여성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페미니스트'는 사회가 여성에게 부여하는 관습적 자아를 거부하고 한 인간으로서 독립적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옛 사회가 강제한 지위와 역할의 변화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고 그로 인해 기회와 자격을 얻기 위하여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것은 남성과 여성의 편을 가르기 위함이 아닌 오로지 여성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살기 위하여 움직이는 것이고, 여성으로 태어나 한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행하기 위하여 다시 움직이는 것이기에 '페미니스트'의 의미가 왜곡된 상징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라며 "우리는 모두 '자유'입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숏컷은 자유"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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