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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말씀 : 이사야 50장 4절-51장 8절
1.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을 아침마다 깨우치십니다.
귀를 열어주시어 하나님의 지혜를 주십니다.
하지만 정작 깨우침을 얻은 종의 삶은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만,
들어야 할 자들은 종을 핍박합니다.
폭력을 행사하고 수치를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은 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우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는 두려워하지 않고 맡겨진 사명을 다합니다.
종의 외침을 듣는 자는 위로를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그들에게 있습니다.
‘51: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하나님은 그들에게 반드시 구원을 베푸실 것입니다.
믿는 자만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니 나라가 곧 올 것이다,
주님은 다시 오신다는 약속이 말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는 반드시 일어날 일입니다.
이를 믿고 외칠 때 세상은 비방합니다.
우리에게 수치를 주고 폭력을 행사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그리고 믿는 자를 위로하시고, 보응하실 것입니다.
구원이 반드시 임하기에 더욱 믿음 위에 서야합니다.
2.결단
나는 허황된 이야기를 믿습니다.
이상적인 세상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믿음에는 그것은 진실된 이야기이며,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이며,
실현 가능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믿음의 이야기를 허황된 것으로 봅니다.
유토피아처럼 이상적 국가로 봅니다.
하지만 믿음은 하나님의 역사를 봅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주의 날과 하나님 나라는 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도 미리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그 나라를 소망하며,
이 땅에서 조금 더 누리고 확장됨을 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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