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동교회 정준경 목사.(사진제공=우면동교회) |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5)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잊으셨다고 불평했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좌절감과 패배의식에 빠져서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잊으신 적도 없고, 잊으실 수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깊은 잠이나 자야 너를 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자식을 낳아보니까 어머니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를 잊은 적도 없고 잊을 수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 오늘도 내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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