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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 '세상에 이런 일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7-30 04:00

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

(갈 2:11-14)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1.
본문은 사도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하는 장면입니다. 모든 자 앞에서 공개적으로 베드로를 책망합니다. "당신은 유대 사람인데도 유대 사람처럼 살지 않고 이방 사람처럼 살면서, 어찌하여 이방 사람더러 유대 사람이 되라고 강요합니까?" 

2.
저는 목사로서 누구엔가 책망을 받아보았는가? 열심히 설교하고 있는데 회중석에서 손을 들고 목사님은 그렇게 살고 계십니까? 라고 한다면? 목사님은 그렇게 살지 못하시면서 우리에게 그렇게 살라고 하시면? 
그러면서 교회안에서는 점점 않좋은 어른?이 되갑니다. 

3.
이제 담임을 퇴임하고 원로라는 단어가 붙었습니다. 지금은 소천하신 목사님이 담임을 하셨고 저는 전도사 시절입니다. 
"정전도사 몇 개월동안 지켜볼거야" 
결국에는 그 목사님이 계신 교회를 모교회 교회를 개척(1984년)하게 되었습니다. 

4.
지금도 잊지 않는 일은 목사님들 모임이었는데 저는 자리에 앉아 있는데 그분이 곁에 오시더니 "어른이 인사하면 일어나는거야"  
그 후로 인사 할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5.
제가 어린 시절 가족들의 귀여움을 받고 자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싸가지? 없는 아이였습니다. 어머님에게 반말 다섯 살 많은 누님에게도 반말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동네 형이 부르더니 어머님에게 반말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어머님과 누님께 존댓말을 사용했습니다. 

6.
지금 제 주변을 돌아보면 다 똑똑합니다.
어른에게 배우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모르면 네이버"라는 말도 있습니다. 
얼마 전(페이스북2020.9.16)에 목사가 목사에게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도바울은 권합니다.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이 말을 이렇게 적용합니다.

7.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자기가 주인 된 죄를 회개한 것 같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주인으로 굴복한 것 같이
나는 주인아닙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내 삶에 주인이십니다. 라고 고백한 것 같이 많음 분들이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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