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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
(에베소서 6장)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누군가 나를 화나게 할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대부분은 분노와 화를 참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똑같이 쏟아 붓습니다.
이것은 사단의 전략에 넘어진 것입니다.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1장)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나를 화나게 하는 그 사람 배후에 악한영이 역사하고 있음을 아십니까?
사단이 지금 그 사람을 통해서 나를 공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의 감정과 육신적인 생각으로 상대방을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면 싸움만 일어나 관계가 깨어집니다.
우리는 주님의 눈으로 상대방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을수록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나를 화나게 하는 상대방을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나도 살고 상대방도 사는 길입니다.
모든 싸움과 다툼의 배후에는 사단이 있음을 잊지마십시요.
물론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내 마음에 채워야 합니다.
말씀대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말씀이 당신의 생각을 지배할 때
당신의 마음이 넓어질 것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람과 싸우지 말고 대신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당신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오직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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