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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세계 폐암의 날’ 맞이 캠페인 전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7-30 07:38

브릿지바이오 세계폐암의날 캠페인./사진제공=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혁신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오는 8월 1일 ‘세계 폐암의 날(World Lung Cancer Day)’을 맞아 폐암으로 투병 중인 전세계 환자들을 응원하고 신약 개발 의지를 다지는 ‘You Are 스폐(肺)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8월 1일은 미국 흉부외과의사협회가 제정한 ‘세계 폐암의 날’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전세계적으로 폐암의 날을 기리며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뿐 아니라 환자와 가족, 의료진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누군가의 가족이자 친구인 동시에 특별한 존재인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환우 응원 메시지를 담아 “You Are 스폐(肺)셜’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폐암 진단 및 환자 치료 여정에 대한 비대면 강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의 사진 공유를 통해 폐암 환우 응원에 동참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9일 개최된 사내 비대면 세션을 통해서 폐암의 진단 및 치료 여정, 그리고 미충족 폐암 의료 수요에 대한 임직원 이해도를 높이고 신약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임상 현장 경험과 더불어 다수의 글로벌 및 국내 제약사에서 항암 신약 개발을 이끌어 온 이상윤 의학 총괄 책임 부사장이 임직원 대상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경아 임상 프로젝트 매니저가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의 임상 1·2상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전세계적 통계에 따르면 폐암 환자 중 여성 및 비흡연자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흡연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폐암과 달리, 비흡연자, 특히 여성의 폐암에서는 EGFR를 비롯한 암발생 유전자 돌연변이가 많이 발견되어 , BBT-176과 같은 차세대 표적치료제 개발 및 정밀 치료와 모니터링을 위한 동반 진단 기술의 혁신이 거듭 요구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의학 총괄 책임 이상윤 부사장은 “3세대 폐암 표적치료제 이후 내성 기전으로 나타나는 EGFR C797S 변이 타깃 4세대 표적항암제 후보물질로는 세계 최초로 임상 개발 단계에 진입한 개발사로서, 세계 폐암의 날을 맞이해 더욱 막중한 책임과 특별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3세대 표적항암제 이후 내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계 환자, 가족, 그리고 의료진께 차세대 치료 옵션을 통한 희망을 하루 빨리 전할 수 있도록 신약 개발과 후속 물질 발굴, 그리고 임상 진료 현장에서 즉시 적용될 수 있는 동반 진단 혁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3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표적치료하는 신규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 ‘BBT-176’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2상의 시험계획을 동시에 승인 받고, 첫 단계인 용량상승시험을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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