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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목사, '공평하신 하나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7-31 05:00

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출애굽기 30:15]
15.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공평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빈부에 관계없이 생명의 속전으로 오직 반세겔씩 바치라고 하십니다. 반세겔은 은 1.5돈에 해당하는 것으로 매우 적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생명을 똑같이 귀하게 보셔서 생명의 속전으로 동일한 값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 지음받았음에 평등하고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점에서 평등합니다. 또한 모든 사람은 죄값으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평등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있다는 점에서 평등합니다. 

모든 사람들을 공평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 성도와 이웃들을 편견없이 대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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