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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철 전력난 극복 위한 에너지절약 앞장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8-02 18:15

전라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전북도는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에 앞장서기 위해 소속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력수급 안정에 대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사무실 적정 실내온도 준수(27℃ 이상), 복도조명 부분소등, LED조명 보급현황, 기관별 에너지 지킴이 운영현황, 냉방기 순차 운휴 등 7개 항목에 대해 점검하고 미준수 기관에 대하여는 시정조치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금년 여름은 열돔 현상*으로 인해 폭염일수가 평년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의거 실내 냉방온도 기준과 전력수급 위기시 조치사항 등 강도 높은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연계해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셋째 주까지 5주간 냉방기 순차 운휴 지침에 따라 오후 3시에서 3시30분까지 30분간 청사 냉방기 가동을 중단하여 냉방기 부하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기관별 에너지지킴이를 지정․운영하여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반면, 유아,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 무사히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은 냉방온도 제한 예외시설로 정해 사용자에 따라 에너지절약에 관한 기준을 유연히 적용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상황임을 감안해 실내 냉방온도 기준을 예년보다 1℃ 낮은 27℃로 완화해 시행 중이다.
 
전병순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올여름 폭염으로 국가적인 전력 부족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으로 공공기관이 솔선해서 에너지 부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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