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3일부터 대전혁신도시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조속한 공공기관 이전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정부의 확실한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오정동네거리에서 1인 피켓시위를 시작했다. 김태성 의장은 “대전과 충남은 16년 만에 혁신도시로 지정되고도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만 커졌다”며 “국가균형발전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은 대전시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력히 촉구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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