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농협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경남지역 전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농∙축산물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경남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 여름 제철과일과 신선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행사카드(NH∙국민∙삼성∙롯데∙시티∙전북은행)로 결제 시 최대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또한 NH카드 특가행사를 추가로 진행, 행사품목을 NH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42%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기가공∙생활용품, 6000원 균일가, ‘상상 그 이상 최대 60% 할인 행사’ 등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한 간식과 개인위생을 책임지는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하나로 통합회원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6억원 상당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경품행사는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통합회원에 가입하고 하나로마트 또는 농협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가 되고, 추첨을 통해 OLED TV(5명)와 골드바 10돈(20명), 공기청정기(150명), 한우세트(350명), 농산물상품권(9475명) 등 총 1만명의 당첨자에게 제공한다.
이밖에 기간별 농산물 할인행사와 사은행사, 스탬프행사 등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통합회원 가입 후 농협몰 앱을 설치한 고객에게는 농협몰 1만원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윤해진 본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하나로마트와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품질 농∙축산물을 공급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와 최근 장기간의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도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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