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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대형마트 직원과 태권도장 관련 등 45명 추가 확진...누적 4445명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예준기자 송고시간 2021-08-03 18:42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 임시 선별진료소./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동구 대형마트 직원과 태권도장 관련 등 4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445명이 됐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의 한 대형마트 직원과 도안동 태권도장, 대덕구 기업체를 포함해 산발적인 감염으로 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형마트와 관련해 지표환자인 4263번 확진자의 동료 직원 1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6명이 됐다.

대덕구 기업체와 관련해 n차 감염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해 n차 감염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기존 확진자 중 2명이 역학조사 결과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50명으로 집계됐다.

깜깜이 감염자를 통한 일상 감염도 이어졌다. 깜깜이 확진자인 4357번 확진자의 친구 1명과 4419번 확진자의 친구 2명, 4417번 확진자의 친구 1명이 확진됐으며 4333번 확진자의 지인 2명이 추가로 확진 됐다.

여기에 기존 확진자의 가족들도 연이어 확진됐다. 3782번 확진자의 가족, 4331번 확진자의 가족, 4372번 확진자의 자녀, 4353번 확진자의 가족, 4429번 확진자의 가족이 각각 1명씩 확진 됐다.

또한 이날 확진된 깜깜이 확진자 중 4414번 확진자와 그의 자녀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는 총 2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jungso9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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