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도쿄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이 포상금 사용 계획을 밝혔다.
신재환은 지난 3일 귀국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포상금을 어떻게 쓸 거냐'라는 질문에 "일단 집에 빚이 좀 있어서 그거를 청산하고 나머지는 저축하는데 쓰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신재환은 지난 2일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금메달을 획득한 신재환은 포스코그룹으로부터 포상금 2억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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