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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et 대표 이승제 목사, '이스라엘을 넘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8-05 05:00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이사야 56:1-8

이스라엘을 넘어 이방인에게까지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포로생활에서 풀려 고향에 왔지만, 다윗과 솔로몬의 영광으로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여전히 주변의 강대국은 강하며, 이스라엘은 성읍하나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있다.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이스라엘의 바램은 부강한 나라였고, 예전의 영화를 회복하는 것이었으나, 하나님의 방향은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공의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어제 묵상한 본문과 연결이 된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하나님께 나아와 물을 마실 수 있게 하셨다. 그 대상이 이방인이든, 당시 저주받은 남자로 여겼던 생식기능이 없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구원의 대상이 되게 되었다.

하나님은 차별하시지 않으시고 자신의 성전은 하나님을 위한 장소가 아닌 “만민이 기도하는 집” 즉 만민이 복을 받도록 열린 집이 되는 것이었다. 

나는 하나님의 공의를 바라는가? 나의 안정을 바라는가?
발등에 떨어진 불처럼 느껴지는 경제적 안정은 가장으로서, 나의 인생으로서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성실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돌아보면 50평생 경제적 안정을 이룬적이 있었던가? 그렇다고 굶거나 삶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던가? 주님나라갈때까지 답이 없는 이것에 너무 매달리지 말자.

오히려 영원한 나라, 영원히 살아갈 나라의 백성된 삶을 준비하는 것이 복된 것이리라.

나를 통해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조금씩 드러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할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 나라의 소망에 흔들리지 말자.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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