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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컴업 스타즈’ 72개사 최종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21-09-09 03:37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에 참여할 기업 선정
서면평가, 온라인 발표평가 등 총 2단계 평가
컴업 조직위 심의 거쳐 혁신기업 최종 선정
사진출처=중기부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2021년 컴업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컴업 행사에 참여할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인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선정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컴업 스타즈’는 글로벌 생태계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스타트업 간 교류, 글로벌 투자 비즈매칭,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기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한 ‘로켓리그’와 잠재력이 뛰어난 ‘루키리그’로 구분해 지난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했다.
 
‘로켓리그’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넥스트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한 혁신 선두 스타트업 36개사를 한국벤처투자 추천을 통해 선정했고,
 
‘루키리그’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누적 투자유치 5억원 미만의 스타트업 36개사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2단계 평가(1차 서류, 2차 온라인 발표)와 컴업 조직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혁신 스타트업 7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커다란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컴업 스타즈로 선정된 참가기업의 통계를 살펴보면, 해외 기업의 컴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선정된 72개사는 국내 56개사(77.8%), 해외 16개사(22.2%)다.
 
특히 해외에서 신청한 36개국 161개사 중에서 7개국 16개사가 선정됐으며 싱가포르(6개)가 가장 많고, 미국 (3개), 이스라엘·태국(2개) 순이다.
 
업력을 보면 3~5년 창업기업이 28개사(38.9%)로 가장 많고, 1~3년 초기 창업기업 20개사(27.8%) 순이고, 평균 업력은 3.4년이다.
 
100억원 이상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즈바이오메딕, 와이낫미디어 등 9개사도 컴업 스타즈로 선정됐으며 평균 투자유치 금액은 47.5억원이다.
 
특히 ‘루키리그’의 글로벌 이력서 작성 플랫폼 스타트업인 ‘레지’의 제이콥 자케 대표(미국)와 ‘로켓리그’에 선정된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태그하이브’의 아가르왈 판카즈 대표(인도)는 한국에서 창업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사례이다.
 
이번 컴업 스타즈로 최종 선정된 72개사는 컴업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컴업 스타즈’는 국내외 투자자 대상으로 컴업 행사기간 중에 기업 소개(IR), 비즈매칭, 부스 전시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벤처캐피탈(VC) 비즈매칭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 스타트업과 동료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컴업 2021’은 코로나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오프라인 중심의 온·오프라인 병행한 행사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컴업(COMEUP) 2021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컴업 스타즈’ 평가위원장을 맡은 직방의 안성우 대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컴업 스타즈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이번 컴업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이 넥스트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ly7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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