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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김충연 교수,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9-11 05:00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김충연 교수./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주제 : 오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라 3
• 본문 : 시편 66:3; 다니엘 3:19-30

(시 66:3, 새번역) 하나님께 말씀드려라. "주님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주님의 크신 능력을 보고, 원수들도 주님께 복종합니다. 

(단 3:19-30, 새번역) [19] 그러자 느부갓네살 왕은 잔뜩 화가 나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보고 얼굴빛이 달라져, 화덕을 보통 때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하라고 명령하였다. [20] 그리고 그의 군대에서 힘센 군인 몇 사람에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묶어서 불타는 화덕 속에 던져 넣으라고 명령하였다. [21] 그러자 사람들은 그들을, 바지와 속옷 등 옷을 입고 관을 쓴 채로 묶어서, 불타는 화덕 속에 던졌다. [22] 왕의 명령이 그만큼 급하였다. 화덕은 매우 뜨거웠으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들도 그 불꽃에 타서 죽었다. [23]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세 사람은 묶인 채로, 맹렬히 타는 화덕 속으로 떨어졌다.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서 급히 일어나, 모사들에게 물었다. "우리가 묶어서 화덕 불 속에 던진 사람은, 셋이 아니더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그러합니다, 임금님." [25] 왕이 말을 이었다. "보아라, 내가 보기에는 네 사람이다. 모두 결박이 풀린 채로 화덕 안에서 걷고 있고, 그들에게 아무런 상처도 없다! 더욱이 넷째 사람의 모습은 신의 아들과 같다!" [26] 느부갓네살 왕이 활활 타는 화덕 어귀로 가까이 가서 소리쳐 말하였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이리로 나오너라!" 그러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왔다. [27] 지방장관들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측근들이 모여서 이 사람들을 보니, 그 몸이 불에 상하지 않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않고, 바지 색깔도 변하지 않고, 그들에게서 불에 탄 냄새도 나지 않았다. [28] 느부갓네살 왕이 말하였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돌보신 하나님을 찬송하여라. 그는 천사를 보내서 그의 종들을 구하셨다. 이 종들은 저희의 하나님을 의뢰하여, 저희의 몸을 바치면서까지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저희의 하나님 말고는, 다른 어떤 신도 절하여 섬기지 않았다. [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린다.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두고서 경솔히 말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이 명령을 어겼다가는 그 몸이 조각날 것이며, 집이 쓰레기 더미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자기를 믿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신은 다시 없을 것이다." [30]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빌론 지방에서 번영을 누리면서 살게 하였다.


• 해설 : 하나님의 적대자들은 그의 위대하신 힘 앞에 머리를 숙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승리자이시며 이는 영원히 그러하십니다. 이런 사실은 시종일관 성경 전체를 꿰뚫고 있습니다. 세상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위대하게 나타내 보이고 그들의 영향력을 증명하려 하 지만, 결국 그들은 자신의 모든 무릎을 “왕의 왕, 주의 주” 앞에 꿇게 될 것입니다(빌 2:9-11; 딤전  6:15).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통치하심이 오늘 우리 시대까지 이르신다는 것에 대한 증거입니다. 동시에 “우리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개개인의 위로하심과 돌보심의 세부적인 영역에까지 이릅니다. 하나님은 어떤 작은 것도 허투루 보지 않습니다. 그는 이런 성품으로 우리의 사소한 모든 것들을 살피시고, 고치시고, 바꾸시며 최종적으로 마무리 지십니다.”(H. Bazzel) 이런 사실은 단순히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묵상하고 다시 새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아마도 우리는 지금껏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강하신 팔로부터 조금 느슨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이 가라앉고 약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위대하신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시선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조망과 이 땅의 것들에 대한 바른 시선을 갖도록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우리는 시편에서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라, 왜냐하면 그가 놀라운 일을 행하셨기 때문이다. 온 세계여 주님께 외치고, 노래하며, 영광과 찬양을 돌리라”(시98:1.4; 96:1-4; 100:1-5)는 찬양을 자주 듣게 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의 생각과 노래는 절망과 포기 앞에서 우리를 보호 해줍니다. 이 사실을 확신한다면 우리는 시편 기자가 우리에게 권면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이 비록 지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 적용과 기도 : 주님을 향한 나의 시선이 약해지지 않게 하시고, 내 삶속에서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신뢰하며 기쁨으로 찬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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