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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시의원,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 본회의 통과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1-09-11 13:30

의회의 동의와 보고 절차 등을 규정 행정기관 견제 강화
김오수 목포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의회 김오수 의원이 발의한 ‘목포시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가 10일 열린 제3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됐다.
 
이번 조례제정으로 그동안 유명무실하게 존치돼 온 목포시 민간유치사업심의위원회 운영 조례가 폐지되고, 민간투자법 및 동법 시행령에서 정한 민간투자사업의 추진절차 등을 정하고 적정규모를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에 따라, 앞으로 무분별하게 추진되는 민간투자사업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의원은 “목포시의 주요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자원회수(소각)시설 건립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지역사회에서는 민간투자방식과 재정방식 등을 놓고 그동안 핫이슈가 돼 왔고 현재까지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인해 앞으로는 의회의 동의과정에서 이런 문제점들을 통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조례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조례는 사업의 절차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두고 필요한 경우 의견청취 가능하게 했으며, 사업추진을 위한 규정을 명확히 해 목포시의 재정 건전성과 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조례는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의 수립 및 공고 ▲중기지방재정계획과의 연계 ▲위원회 설치 및 기능, 구성 ▲민간투자사업의 의회 동의에 관한 사항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제11대 목포시의회 후반기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인 김 의원은 부흥동, 신흥동, 부주동 출신으로 목포시 대중교통 정상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칭송을 듣고 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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